심사숙고 해야했지만
하지않고
카드 무이자할부 10개월 믿고 지름
고주파가 진피층을 자극해서
콜라겐이 리모델링 된다는데
속에서 뭐가 어찌되든 상관없슴

노화나 막아주면 그만이라
나로서는 큰 지출이었으나
주름하나 지워볼려고
일단 지름
박스샷
이렇게 생김
2.0 있고 3.0 있는데
3.0 샀음
38만 얼마주고 삼
차이는 3.0은 충전하고 무선으로 이용가능
2.0은 유선임
쏘 심플
(충전기는 사진 안 찍음 돌아다니고 있음)
이렇게 생김
안녕 38만원
저 미네랄젤을 본품을 살 때 하나를 증정해줌
젤이 있어야 단자가 인식을 할 수있고 작동함
저렇게 묻혀준다음에 롤링
( 다 쓰면 꼭 저걸 다시 살 필요 없다는게 쏘 편함
수분젤 아무거나 써도 됨 인터넷에 파는 겁나 저렴한 수분젤 아무거나 사서
발라봤는데 인식 잘 됨 )
세기를 조절할 수 있음
그러나
내 느끼기에 다 똑같음
다른 사람들 후기를 봐도 다 똑같다고 함
후.....
걍 첨부터 4단계 고고씽
당연한 말이지만 세기를 셀 수록 효과가 좋다고 설명서에 써져있음
아프거나 저릿하거나 그런거 아님
그냥 따수움
엄청 미지근한 핫팩 대고 있는 느낌
계속 움직여줘야하고 롤링해줘야함
저렇게 불빛 나옴
저 불빛도 그냥 할 일없이 나오는 불빛이 아니라
피부를 좋게해주는 뭐시기 불빛이라고 하는게 기억 안 남
암튼 좋은 불빛이었음
단자가 저렇게 되어있음
코로나가 소독에 대한 강박을 심어주었는데
단연한 말이게도 알콜에 닿으면 안되서
수분젤로 박박 돌아다녔던 부위를 티슈로만 닦아내고 쓰고 있음
(어차피 내 피부 돌아다닌 애니까 별 상관없겠다 싶음)
2달밖에 안됐는데 세월의 풍파느낌 작렬
저건 왜 뜯겼을까..
애지중지하고 있는데
효과는..
당연한 말이게도...
이걸 썼다고 드라마틱하게
피부가 좋아지면
이거슨 국민템이 됐을거다
나도 얘한테 뭔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음
(이라 쓰고 기대를 하긴 했음 어쨌거나 삽심얼마라는 돈은 큰 돈은 큰 돈이다)
근데 하기에 어렵지않고
피부에 닿았을 때 따스한 느낌이 좋아서
이제 겨울인데 본격적으로 달려보아도 될 듯
2달동안 나름 열심히 하긴했는데
피부가 맑은 느낌? 수분이 찬 느낌?은 든다.

근데 이게 수분젤을 발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
진짜 이거 때문인지는 모르겠음
그리고 말이 좋아 하루 10분 15분이지
이게 나름 하다보면 어쨌거나 챙겨야하는 루틴이라
꾸준히 안하면 망
홈케어 미용기기에 많은 걸 바라면 안된다.
피부과를 가도
사실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는데
홈케어기기가
그렇게 해줄 리 가 업슴
예전에 슈링크가 핫해서 한번 붐 된적 있었는데
이것도 해봤을 때 별로 뭔가 변화라든지 느낌이라는지 없었음
나한테 맞는걸 찾아야 함
( 슈링크는 볼패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무섭 더 안하고 있음 )
이 기기를 산 이유 중에 하나도 그거였음
별다른 부작용이 있을만한 게 없다는거
다행이 고주파는 그런 볼패이는 부작용이나 그런 효과가 나는 작용의 레이저가
아니라고 해서 걍 팍팍하고 있음
일단 계속 써봐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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